성주군이 지난90년부터 민.관 공동 출자인 제3섹터 사업으로 추진해온 필름생산공장 건립 사업이 그동안 엄청난 행정력만 낭비한채 사실상 무산돼 행정의 기업 접목이 한계를 드러냈다.군은 제3섹터 사업에 따른 사업성 검토와 전국의 각종 공장 견학등 그동안무려 5년동안이나 계획을 변경하는등 역점사업으로 군행정이 매달려 왔으나이달들어 민.관 공동 출자 방식의 사업에서 후퇴, 성주원협이 맡도록 했다.원협은 1만평 부지에 건평 1천5백평, 광폭 필름 생산 기계 11대등 공장 건립에 65억원이 소요되는데 국비및 지방비가 60%이상 지원돼야 원협과 농협등이나머지를 출자, 사업에 나설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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