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달성경찰서는 지난 15일 달성군다사면 강창 훼미리타운 입주자들의 대구-성주간 국도 30호선 점거 시위와 관련, 시위 적극 가담자를 가려내 사법처리키로 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펴고 있다.경찰은 "이날 도로점거 시위는 14일밤 몇몇 입주자들이 아파트내에 모여 국도점거시위를 결의한 이후 행동에 옮긴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아파트 입주자들은 건축주인 대홍주택이 부도난 이후에 입주자 대표(양견)를 통해 대홍주택 문현수부사장에게 분양대금 미납금 29억원을 냈는데도 문씨와 달성군수가 공사를 완공키로 약속한 지난 13일까지 공사를 해 주지않았다며 시위를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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