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택지난 해소를 위해 시 외곽지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 또는 조성중에 있으나 이들 지역으로 연결되는 도로의 개설.확장등 교통소통대책이미흡,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구미시 도량동 속칭 소로골에는 시영.민영.주공등에서 올 연말까지 입주예정으로 4천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는등 3만여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주거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여기에다 이 지역과 연계, 개발중인 38만7천평 규모의 봉곡구획정리지구사업도 오는 96년 10월말 조성완료될 예정에 있다.
그러나 이곳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원평-도량간 고속도지하도로(폭20m) 한개에 불과, 출퇴근시간대에는 차량행렬이 1km씩 뻗치는등 공단 근로자를 비롯,주민들이 출퇴근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현상속에 옥계지구, 상모지구, 인의지구등에서도 구획정리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나 도로망의 확장등 도시기반시설은 크게 미흡, 주민들의 불편이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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