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자제 선거에 대비해 개정된 선거법을 여성에게 널리 알리고 전문직여성들의 힘을 모아 더 많은 여성을 당선시키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지난 18.19일 이틀간 포항에서 열린 전문직여성클럽 전국대회에 참석한 박영혜회장(51.숙대 불문학과 교수)은 선거에 대비한 전략 모색이 이번 전국대회의 목적이라고 강조한다.전국 18개 클럽 6백여명의 회원을 가진 이단체는 전문직여성클럽이라는 데서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있다.
[이제는 각 분야의 여성들의 참여가 더욱 늘고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20대후반과 30대초반의 전문직여성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보다 젊은 전문직 여성단체로 만들어나갈 생각입니다]
각자가 일이 있다는 것이 이단체의 최고의 장점이자 모두가 바쁘다는 점이일을 추진하는데 어려움도 된다고.
[여성들의 더 많은 사회참여를 위해 직장내 탁아시설 설치와 직장내 남녀차별을 없애는 데도 힘을 모으겠습니다]
그러나 주부가 전문직여성으로서 회원이 되는 날이 전문직여성단체의 완전한 모습이 되는 날이라고 박회장은 강조한다.
현재 대구 경북지역에는 대구클럽 새대구클럽 포항클럽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