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을 비롯한 중동지역으로의 직물류 수출호조와 북미지역의 전기.전자제품 수출증가로 대구.경북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수출이 크게 늘고 있으며 신용장 내도액도 증가세를 보여 하반기 수출전망을 밝게해주고 있다.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집계한 5월중 대구.경북지역 외국환업무 취급실적에따르면 5월중 수출증가율(네고기준)은 2억1천5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비해 28.7% 증가했다.또한 5월중 신용장 내도액도 2억9천9백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3% 늘어났다. 한편 수입인증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26.4% 늘어난 1억3천9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기계류및 전기전자제품의 원재료 및 부품수입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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