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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16일 조진기씨(33.영풍군 풍기읍 성내4리 211)를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조씨는 아내 김모씨(31)가 종교에 빠져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며 가위로 김씨의 손을 내리치는등 상습적으로 김씨를 폭행해온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