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서완특파원) 미국은 북핵과 관련한 한반도의 유사시에 대비, 다각도의 군사적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그 핵심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미군이 대응하는 시간을 어떻게 줄이느냐하는 문제]라고 14일자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지가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어 일단 한반도에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어떻게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해병대 2만6천명과 무기, 전투기 그리고 군수물자를 신속히 한반도로 이동시키느냐하는 것이 과제라고 전하고 최근 이에대한 구체안을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신문은 현재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와 콘스텔레이션호등 두척이 한반도사태에 대비, 하와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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