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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가 일본에서 수집한 우리 문화재를 한자리에 모은 {김용두옹 수집문화재 귀향 특별전}이 14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일본에서 수집한 1천여점으로 두암컬렉션을 운영중인 두암 김용두옹(72)이이번에 고국에 소개할 문화재는 도자기, 회화등 모두 1백29점.특히 분청사기 박지모단당초문편병은 일본에서도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명품으로 안정감 있는 전체적 조화미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