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유에 의해 시작된 가격인하경쟁으로 대폭 내렸던 휘발유 소비자가격이15일 0시부터 L당 5백71원에서 5백98원으로 27원(4.7%) 올랐다.대한석유협회는 14일 공고를 통해 지난달 6백10원이었던 무연휘발유의 L당소비자가격을 15일 0시부터 6백37원으로 27원 인상한다고 발표했다.한편 이날 공고에 따르면 등유는 L당 2백37원에서 2백47원으로 10원이, 저유황경유는 2백16원에서 2백25원으로 9원이 올랐다.또 저유황 벙커-C유는 96.84원에서 1백1.05원으로 올라 유가연동제 적용대상유종의 소비자가격은 평균 4.26%올랐으며 프로판과 부탄가스는 가격변동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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