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일제소탕을 위해 경찰의 수사력이 느슨해지면서 폭력.절도등 각종 강력사범들이 활개를 치는 가운데 문화재도굴범과 농촌 빈집털이까지 설치고 있다.지난 3일 오후 11시20분쯤 안동시 서부동 상가 앞길에서 남모씨등 20대 4명이 집단패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히는등 6월들어 경찰에 검거된 폭력사범만도 30여명에 이른다.
4일 오전 3시쯤에는 안동시 태화동 H식당 안방에서 혼자 잠을 자던 박모여인(39)을 성폭행하려던 이관환씨(26.안동시 옥동)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8일 오전 2시쯤 안동시 동문동 시립도서관 앞에 세워둔 허모씨(20.상주시 낙안동)소유 경북1더3560호 프라이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던 허모군(19.안동시안기동)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되는등 각종 절도사건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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