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파격인사 후유증심각

입력 1994-06-13 08:00:00

0...영풍군이 지난달초 지금까지의 관행을 완전무시한 파격인사를 단행하는바람에 그 후유증이 한달이상 계속.지난달 군은 {중견간부양성반}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면의 계장을 본청계장으로 발령했는데 본청 무보직 6급 한명이 반발해 출근을 하지않고 있는 것.이때문에 상급간부들이 무마작업을 펴는등 소동을 빚자 주위에서는 "무엇때문에 규정에도 없는 인사를 해 말썽을 자초하는지 모르겠다"며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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