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정실습일}지정하기도

0...9일 영주.영풍지역 각급학교가 교사친목체육대회를 빌미로 대부분 수업을 전폐했음에도 감독관청인 교육청은 아예 눈을 감기로 작정한 태도.일부학교의 경우 체육대회날을 느닷없이 가정실습일로 지정했는가하면 교육장과 장학사들은 {편법체육대회}에 아침부터 참석해 희희낙락.이 광경을 지켜본 학부모들은 "친목도 좋고 체육도 좋지만 눈치볼줄도 좀알아야 할것 아니냐"며 기가 막히다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