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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군 오천읍 용덕리 무궁화아파트등 인근 주민2백여명은 9일 오후 2시쯤마을앞 도로포장 공사현장에 몰려가 "현도로 상태에서 덧씌우기 포장을 할 경우 노면이 높아져 우천시 빗물이 주택가로 고인다"며 대책을 촉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약2시간동안 차량통행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