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가 지역의료기관을 이용토록 하기위해 진료지구를 지정해 놓고 있으나제도자체가 형식적이어서 불편만 가중 시키고있다.봉화군에 거주지를 두고있는 주민들은 진료지구가 영주시와 영풍 봉화군으로지정돼 진료를 받고있으나 의료시설과 규모가 취약해 50%이상 주민들이 보건소나 의원을 통해 7백50원을 주고 진료의뢰서를 받아 타지역 병원을 이용하고있다.
보사부 지원에 의해 진료비를 지급받고있는 의료보호환자들도 연간 진료비12억5천7백만원중 45%만 군내 병의원을 이용하고 있을뿐 대부분이 타지역 진료기관으로 나들이 진료를 해 큰 불편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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