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속보=농협경북도지회는 8일 일부 단위농협이 대도시인근 도정공장에서 계약가공한 쌀을 산지상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것과 관련(본보7일자 31면보도)진상조사에 착수했다.농협도지회는 조사결과 소비자기만행위를 확인하면 중앙회차원의 제재방안을마련하는 한편 자체도정공장을 갖고 있지 않은 단위농협은 쌀가공판매업을중단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