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방직 백문현사장(백욱기회장대리), 서한 최원중전무(김을영사장대리),우방 이순모회장, 청구 장수홍회장, 화성 이인중사장등 5명이 참석한 이날모임은 특히 8월초로 예정된 민방운영주체 최종선정을 2개월여 앞두고 상대흠집내기와 중앙정계실력자, 심사평가단참여예상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로비루머까지 나돌고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어서 관심을 끌었다.이날 5개컨소시엄대표들은 민방주체선정이 선의의 경쟁인만큼 일부잡음이없을 수는 없지만 이제 지난5월말로 컨소시엄구성과 등록이 끝난만큼 정부의공정하고 투명한 결과를 겸허하게 기다리겠다고 말했다.이들은 또 과거 권위주의 체제하에서 권력이 사실상 특정업체를 선정하던구도를 탈피, 자유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최선을 다해 경쟁하는 모습이 자칫지역사회의 분열과 반목을 조장하는 모습으로 비칠까 우려된다며 지역사회봉사라는 민방신청 명분 그대로 결과에 상관없이 단합,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일부 컨소시엄대표들이 지금이라도 지역사회의 발전적 화합을 위해 단일컨소시엄구성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개진,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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