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차배달 미끼 성폭행

입력 1994-06-07 08:00:00

울산남부경찰서는 7일 박춘걸씨(41.울산시 남구 신정동262)를 강간미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5일 오전 9시20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1동 D여관306호실에서 차배달을 온 다방종업원 유모양(22)을 강제로 성폭행하려다미수에그친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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