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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서부 시장일대 유흥가를 무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도둑삼거리파 사건을수사중인 포항남부경찰서는 4일 피해업주를 찾아가 업소문을 벽돌로 찍는등보복폭력을 휘두른 김익환씨(29.포항시 학산동 164의2)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