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서완특파원) 한미일 3국은 3일 오전 4시(한국시간)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내의 핵안전협정이행이 불가능해졌다는 사찰단의 보고를 유엔에통보함에 따라 긴급 회동을 갖고 당초 예정대로 유엔을 통한 경제제재를 추진키로 하고 있다고 3일 미국무부가 밝혔다.미국무부는 이같은 접촉은 3일 미국을 방문하는 김삼훈 핵대사와 갈루치차관보등과의 접촉이외도 군사적인 긴장에 대비, 안보관계자의 접촉도 이루어 질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접촉에서는 특히 반드시 중국을 참여시킨 가운데 경제제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막판 대중국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