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차례 원단빼돌려 섬유공장직원 구속

입력 1994-06-02 00:00:00

대구달서경찰서는 2일 박삼훈씨(37.달서구 상인동)를 상습절도혐의로 구속했다.박씨는 1일 오후11시쯤 자신이 일하던 달서구 감삼동 B섬유 원단창고에 들어가 원단1천야드를 회사승용차에 실어 빼내는등 지난해 10월부터 16차례에 원단1천여만원어치를 훔친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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