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기숙사 여공 성폭행

입력 1994-06-01 08:00:00

대구 북부경찰서는 1일 자신의 종업원 김모양(20)을 성폭행한 섬유공장 대표이모씨(40.서구 비산동)에 대해 성폭력 특별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공장 기숙사에 자고있는 김양을 성폭행한 뒤 지난3월 고민 끝에 공장을 그만두려하는 김양을 승용차에 유인, 다시 성폭행한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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