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여왕 미스코리아 진에 한성주양(19.서울 진.고려대 정외과2)이 뽑혔다.24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3시간동안 진행된 94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에는 이유리(20.부산 진).윤미정양(20.경북 진), 미에는 김미숙(20.전북 미).김례분(21.광주전남 미).성현아양(19.광주전남 진)이 각각 선발됐다.
또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전민선양(21.남가주 미),미스코리아 한국일보에 최명련양(19.경남 진)이 뽑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사상 처음으로 선과 미를 각각 2명과 3명으로 늘려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미스코리아 8명에게는 국제대회 출전경비 및 사회활동비로 진2천만원, 선 1천5백만원, 미 1천만원, 미스 태평양과 한국일보 각 7백만원 등모두 9천4백만원이 수여됐으며 각종 국제 미인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있는 자격도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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