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자매결연 상견례 가져

입력 1994-05-24 00:00:00

지난달 자매결연을 맺은 달성군 구지면(면장 김인술)과 대구시 남구 대명1동(동장 김용근)은 21일 낮12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1리 곽망우당 묘소앞에서 두지역 주민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가졌다.구지면과 대명1동은 각각 오이 1백상자와 삽 1백자루씩을 주고받고 구지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펴는등으로 두 지역의 우호를 증진시켜나가기로 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