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할수있는 세무통 김용진 재무

입력 1994-05-23 13:11:00

울산세무서 총무과장으로 시작해 28년간을 재무부와 국세청, 관세청을 오가며 오로지 세제 쪽에서만 일해온 세제통으로 TV토론이나 국회에서 이론적으로 밀리는 일이 없다는 평.관리로서는 보기드물게 맺고 끊음이 분명해 상관에게 {노}(No)라고 말할 수있는 직선적인 성격이며 추진력이 강하고 뱃심도 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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