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 {여섯-하나로}전

입력 1994-05-23 08:00:00

영남대와 동 대학원 동.서양화과 출신 여류화가들의 그룹전인 제4회 {여섯-하나로}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대구 맥향화랑(421-2005)에서 열린다.한국화가 박향순 김양희 김미경씨와 서양화가 이옥재 이은지 김미리씨등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선 독일유학중인 이은지씨외 5명이 한국화.서양화의 도식적인 장르구분을 벗어나 회화의 동질성과 독자성 추구에 바탕을 둔 대작 위주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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