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시내 낙동강 교량 사이에 대량 골재채취허가를 해줘 주위 각종 시설물이 피해를 입고 있다.안동시는 시내를 관통하는 법흥교와 안동교 사이 낙동강의 골재 23만3천입방미터를 1천6백40만원에 골재업자에게 입찰, 채취토록 허가했다.이에따라 골재업자는 낙동강 제방과 체육공원옆 강바닥의 골재까지 마구 채취, 제방축조가 드러나는데다 법흥교와 안동교의 교각이 드러나 교량유지 위험까지 우려되고있다.
이에대해 일부 시민들은 "안동시가 연내 낙동강 직강공사를 착공, 많은 흙을성토해야 할곳에 골재채취를 허가한 것은 이해를 할수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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