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보증거부에 주먹휘둘러

입력 1994-05-23 00:00:00

영주경찰서는 23일 이형수씨(40.영주시 휴천3동 665)를 상해혐의로 입건.이씨는 지난20일 영풍군 순흥면 읍내리 흥주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자신의동서가 대출받는데 보증을 서려하다 금고상무 윤모씨(39)가 거부하자 윤씨를때려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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