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분식(제일모직)이 탁구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서 선두로 나섰다.1차선발전에서 4위로 다소 부진했던 김분식은 20일 기흥 국가대표 훈련원에서 9명이 풀리그로 벌인 대회 첫날 여자부에서 팀 동료 박해정(3승2패), 류지혜(3승2패)를 각각 3대1, 3대0으로 누르는 등 5연승을 올렸다.장신(175cm)의 왼손 공격수 김무교는 3연승 끝에 대표팀 선배 박해정에게1대3으로 패해 3승1패를 기록, 선두를 뒤쫓고 있다.한편 남자부에서는 1차선발전을 2위로 통과했던 왼손펜홀더 공격수 추교성(상무)이 오상은(심인고), 이유진(제일합섬), 김봉철(동아증권)을 차례로 격파,3연승을 달렸다.
오상은은 1차 선발전 1위 이철승에게 3대2로 역전승, 2승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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