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한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어렵지 않게 한방을 이해하고, 한방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약간의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단행본을 내게 됐습니다]한방의료와 관련된 문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쓴 {한방동서남북}을 내놓은 황종성씨(도서출판 우리 대표)는 이 책은 젊은 시절에 선택했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중간정리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한방과 관련된 기사들을 썼습니다만 그때 독자들의 관심과 격려에도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한방상식과 이론} {한방과 질병} {한방과 한약}등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모일간지에 연재한 글들을 묶었으며, 한방전문기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방에 대한 상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대구한의원(현 경산대)을 거쳐 계명대 교육대학원(한문교육 전공)을 나온 그는 경북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지금은 출판사 일을 하면서 동국전통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이다.
뇌성마비시인 이홍씨후원회 회장도 지낸 그는 대구경북장애인문인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등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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