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칠곡군을 잇는 주요도로 대부분이 올해중 4차선 확장공사로 착공될계획이어서 대구 배후도시로서의 칠곡의 급속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대구-지천-왜관간 4호국도는 현재 설계작업중인데 오는 6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0월쯤 4차선 확포장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팔공산 순환도로도 칠곡군 동명에서 대구시 경계까지 5km를 4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해 현재 측량작업을 하고 있다.
팔공산 순환도로는 현재 칠곡 구간만 2차선이어서 주말등에는 병목현상으로동명서 송림사 주변까지 차량이 밀리는 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또 왜관-달성 하빈-대구 성서간 도로도 현재 4차선 확장공사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주요도로들이 4차선으로 확장될 경우 대구와는 20여분거리로 단축, 칠곡이 베드타운등 대구 위성도시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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