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수씨등 둘선정 북구청 모범구민상

입력 1994-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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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은 제5회구민상 수상자로 이차수씨(37.북구 검단동1204)와 박송자씨(북구 대현2동426의40)를 선정했다.이씨는 82년부터 자율방범대를 조직, 범죄예방및 청소년선도에 힘쓰고 금호강변등에서 3백여회의 자연정화활동을 펴왔다.

박씨는 매일아침 거리교통질서운동과 노약자보호에 앞장섰고 소년소녀가장불우이웃등에게 1천여만원 상당의 도움을 줬다. 또 자원재활용운동과 팔공산등 행락지에서 자연보호운동도 활발히 전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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