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체전취재반) 제32회 경북도민체전 3일째인 13일 오전 9시 현재 포항시가 시부종합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안동시와 주최지 영주시가 그뒤를바짝 쫓고 있다.또 지금까지 경북신기록 5개(역도 1개, 롤러4개), 대회신기록 29개(역도14개, 수영 10, 육상 2, 롤러 3)등 모두 34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포항시는 23개 종목중 6개종목이 끝난 현재 중간집계결과 사격, 검도, 보디빌딩 등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총점 31점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대회 4연패를 노리는 안동시는 역도, 롤러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종목에 고른성적을 올려 총점 28.5로 포항시를 추격하고 있고, 영주시도 개최지의 이점을 활용해 총점 22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산시는 체육고선수들을 주축으로 수영에서 강세를 보이며 고영걸(체육고)이 자유형 1백m에서 55초7의 대회신기록(종전 57초96)을 수립하는등 10개의대회신기록을 독식했다.
또 경산시의 최혜정(체육고)은 3개의 대회신기록 우승(여 자유형 2백m, 혼영2백m, 계영 4백m)을 차지했고 경산시의 김정은(체육고)도 3관왕(여 자유형50m, 100m, 계영 4백m)에 등극했다.
경주 시민운동장서 열린 롤러 경기에서도 상주시의 김종용(상주시청)이 5천n에서 10분43초62의 기록으로 경북신기록을 수립한 것을 비롯 남고 5천m에서도 3개의 경북신기록이 양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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