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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비면 계2리 114번지에 사는 김영남할머니(64)는 지난8일 오후5시쯤혼자 마을 뒷산인 속칭 콩밭골에 산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길이 26cm 크기의20여년생 산삼 1뿌리를 캐는 횡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