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수산업협동조합에서 추진중인 활어위판장이 준공검사를 마친후 집수정에하자가 발생, 수개월째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죽변수협은 원자력발전소 지원금 1억원, 자체자금및 보조금 1억6천8백만원을들여 1백50평 규모의 활어위판장을 지난해 9월 착공, 12월 준공검사를 마쳤다.그런데 준공검사를 마친후 바닷물을 끌어올려 활어장에 공급하는 집수정에오염물질이 섞여나오는등 하자가 발생, 가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에대해 수협의 한관계자는 "최근들어 활어장에서 수십m 떨어진 곳에 2개공을 착정했다"며 "조만간 시험가동을 거쳐 본격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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