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농협(조합장 최성교)은 서구 이현동 서대구농협 급식센터를 확장 준공하고 10일 오전11시30분 기념식을 가졌다.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부가가치 증대를 통해 우루과이 라운드에 대비하는 한편 한식을 패스트 푸드화 해 국민 식생활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해9월 준공된 급식센터는 그동안 김밥과 도시락 주문 판매를 위주로 해왔다.그러나 최근 총 13억원을 들여 전자동 취사 기계를 구입하는등 시설을 확장해 백반은 물론 현미밥, 팥밥, 오곡밥등 밥류와 반찬류의 생산이 가능해져 단체급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증설 급식센터는 국과 반찬 3종류를 곁들여 1일 5천3백인분(1인분 3백g)에해당하는 밥을 공급할 수 있는데 가격은 학교 급식의 경우 1인분에 1천1백원선, 기업체나 기관등 단체급식일 경우 1천5백-2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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