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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군관내에 2개 한우영농조합(법인)을 설립, 대규모한우단지를 조성해 UR에 대비키로 했다.영천군에 따르면 청통면 청통리마을과 계지리마을에 97년까지 각각 1천두이상의 한우사육을 목적으로 축사를 건립중에 있다는 것.
이중 계지리마을의 경우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3천4백여평의 현대식 축사를 건립, 97년까지 1천6백여두의 한우입식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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