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충치치료중 아이 울자 뺨때린 치과의사 입건

입력 1994-05-09 08:00:00

영천경찰서는 7일 치과의사인 김모씨(29.대구시 남구 대명동)를 폭행치상혐의로 입건.경찰에 따르면 영천군 금호읍에서 K치과를 경영하는 김씨는 지난 6일 충치치료를 하러온 서모양(7.영천군 대창면 강회리)이 심하게 울면서 치료를 받지않는다고 뺨을 때려 1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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