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렌터카에 남의 번호판까지 달고다니다 붙잡힌 피의자가 훔친 면허증으로신분을 위장하는 바람에 경찰이 피해자를 피의자로 기록하는 해프닝을 연출.지난7일 대구남부경찰서에 상습절도.공문서부정사용등의 혐의로 구속된 남경돈씨(25.주차장관리원)는 류병진씨(28.1회사원)의 면허증을 훔쳐 렌터카를 빌리고 경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도 류씨인 것처럼 행세.담당형사는 "남씨가 워낙 피해자와 얼굴이 비슷해 면허증만으로는 분간하기어려웠다"며 "경찰을 상대로 신분을 위장하는 {사기}는 처음있는 일"이라며혀를 내두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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