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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구.경북염색공업협동조합의 김해수 이사장은 [지남철에 쇳가루가 붙듯이 조합에 업체가 회원사로 들어오도록 매력을 보여야 한다]는 지남철론을전개.김이사장은 1년전 조합을 맡았을때 1백50여개였던 회원사가 지금은 1백여개더늘었다며 조합이 중심이 되어 모든 사업이 구상되고 실현되는 분위기 제고를 피력.
[어느 시대라도 그시대가 요구하는 사안은 생기게 마련인만큼 모두가 협의해서 일을 추진하자]며 제3염색단지 조성과 관련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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