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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동지역 조직폭력배 일제검거에 나선 경찰은 충북 청주시에서 은신중이던 대명회 조직원 하태룡씨(22.안동시 옥동974.전과5범)를 붙잡아 4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은 또 임하댐 폐기물 불법매립사건으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있던 K주물대표 조모씨(38.안동시 안기동)를 서울에서 검거, 검찰에 신병을 인계했는데 검찰은 조씨의 폭력조직 대명회와의 관련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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