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2일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김남윤씨의 어머니 정말남여사(81)를 비롯해 4명을 선정했다.5월8일 어버이 날을 맞아 훌륭한 예술가를 키운 장한 어머니에게 수여되는이상은 또 국악인 박륜초씨의 어머니 김소희여사(77), 연극인 권성덕씨의 어머니윤영례여사(72), 연기인 이덕화씨의 어머니 강원숙여사(62) 등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4일 오전 11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있으며, 시상식엔 수상자의 아들딸들이 구성한 보은 문화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