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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완투승으로 4승을 기록, 올 다승왕을 향해 시동을 건 박충식(25.광주상고-경희대).박은 지난해 신인중 최다승(14)을 거뒀다.
박은 올해도 시속 137km이상의 빠른 직구와 위력적인 슬라이더, 싱커를 자유자재로 구사, 10승이상은 무난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개인적인 욕심보다 팀우승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가냘픈 체격과 여리게 보이는 눈매와는 달리 박은 매경기서 강심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