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공장임대}완화요구

입력 1994-05-02 00:00:00

공단내 공장부지에대해 30%이상 타인에게 대여 못하도록 규제해 놓고있어 경영부실등으로 휴.폐업을한 업체들의 자금압박이 가중되고 있다.김천시에 따르면 대광동 농공단지 16만8천여평내에는 24개생산공장이 입주,가동했으나 그동안 수출둔화등으로 현재 6개업체가 휴.폐업을 하고 조업을중단하고 있다.이들업체들은 조업재개및 부채청산을 위해 공장부지 일부를 타인에게 대여해주도록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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