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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는 함경남도 함흥시에 거주하던 여만철씨(48.운전사) 일가족5명이 북한을 탈출, 동남아 제3국을 거쳐 30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할예정이라고 밝혔다.북한주민 일가족이 함께 귀순한 것은 지난 87년2월 김만철씨 가족(11명)에이어 두번째이다.
북한 사회안전부 대위출신인 여씨와 함께 귀순한 가족은 처 이옥금씨(45)와김주양(20.유치원 교사), 김룡군(18), 은룡군(16) 등의 3자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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