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건관련 경관수뇌혐의 수사

입력 1994-04-29 08:00:00

포항경찰서 직원들이 사건과 관련,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지검경주지청은 27일 구속된 사건브로커 신모씨(41)가 사건해결을 위해금품을 건네줬다는 제보에 따라 경찰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한편 이 사건과 관련 포항서의 박모형사가 검찰의 수사를 받자 25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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