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일월면 일월국민학교 고학년 20여명이 집단적으로 전염성이 강한 수두에 걸려 학교에서 이들에 대해 등교중지명령을 내렸다.일월국교에는 4월중순부터 수두에 걸린 어린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해 29일 현재 4,5,6학년 80명중 20여명이 가슴.배.얼굴등 신체부위에 수포가 형성된 심한 전염병 수두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다 수두 발병 학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학교측은 27-30일까지 4일간 수두증상이 집중적으로 발병되는 5,6학년 60명 전원을 등교중지 조치하고 가정에서 치료를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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