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4억대 계금챙겨 달아나

입력 1994-04-28 08:00:00

칠곡군 약목면 S미용실 주인 김모씨(49.여)가 지난 22일 면내 주민 30여명으로부터 4억여원의 사채및 계금을 챙겨 달아났다며 최모씨(55.여)등 피해자들이 경찰에 진정했다.경찰은 피해자 최씨등 주민들 진정에 따라 김씨 소재파악에 나서는 한편 피해주민들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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