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가 대통령배고교야구 16강전에서 주저앉았다.경북고는 25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대회3일째 장충고와의 경기에서 투수전끝에 1대0으로 패했다.
이날 경북고는 1점차로 뒤지던 9회 연속 3안타로 1사만루의 기회를 잡았으나후속타자가 삼진과 내야땅볼로 물러나 안타수 7대4의 우세에도 불구, 아쉬운패배를 당했다.
인천고는 이날 충암고에게 6회까지 1대2로 뒤졌으나 7회 상대투수의 난조를틈타 볼넷 4개와 적시안타 2개를 묶어 4득점, 5대2로 역전승,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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