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출향인사들이 뜻을모아 장학재단을 설립, 고향후배들에게 꿈과 사랑을심어주기위해 7년째 1억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화제.서울에 사무실을둔 덕천장학회는 평소 고향을 사랑하는 김천.금릉향우회(회장 임인배)회원50명이 설립, 매년 전후기 2회에 걸쳐 중고생 고향후배1백5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있다.덕천장학회는 지난23일 오후4시 김천시재향군인회관 4층회의실에서 학교장과수혜학생및 학부모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생69명과 고교생90명에게94년전기분장학금 1천5백만원과 장학패를 전달했다.
(김천.강석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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