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수생의 연수업체 배정업무 추진과정에서 수많은 모함 회유의 전화가중앙회 혹은 각지회로 걸려오고있다.전화를 하는 사람은 주로 개인업자이며 여행사로 짐작되는 곳도 있다.지금까지 해외인력의 국내업체 소개를 이들이 해온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입지가 어려워졌음은 불문가지이다. 외국의 송출기관으로부터 선금을 받은업자는 전전긍긍, 일체 활동을 중단하고 숨어있다고 대구.경북지회 최창득차장은 설명하고있다.
이번 송출업무와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는 1인당 25만원의 수수료를 받는데 이는 지금까지 개인업자들이 받은 금액과 비교하면 파격적으로 싼것이다.이미 수년전에 80만원을 냈다는 호소전화가 대구.경북지회에 걸려오고있다.지금까지 활동해 온 개인업자는 서울에만 2백명이 넘는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들이 당장 손을 놓게 됨에 따라 갖은 협박전화가 걸려오고 있음 또한 이미 예상한 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연수생업무의 완벽처리를 각지회에 당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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